- 식품·취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 라인재·홍예린·이창호·오호택·윤재웅·유주상 등 한국 MMA의 탑파이터

[Cook&Chef=조용수 기자] 외식산업의 새로운 문화의 고품격 혁신을 선도하는 '내가대한의고기다'를 운영 중인 가람F&B(대표 김덕호)와 MTK Korea(대표 유영우)는 소속 선수들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식품·취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는 MOU를 체결하고 이후, 선수들이 운동에 집념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매니지먼트 MTK의 한국지부는 라인재·홍예린·이창호·오호택·윤재웅·유주상 등 한국 MMA의 탑파이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으며 올해 개최한 브레이브CF 한국 대회를 통해 한국 로드FC 미들급을 평정한 챔피언 출신의 라인재 선수와 여성 아톰급 강자 홍예린 선수가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다.

라인재 선수와 홍예린 선수가 가람F&B의 첫 번째 후원선수로 두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가람F&B에서 생산 중인 건강식품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무료이용권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지원도 할 방침이다. 매 경기 새로운 도전과 역사를 써내고 있는 라인재 선수는, 올해 9월 브레이브CF 경기에 출전 예정이다. 

한편, 27일 가람F&B는 본사 외식사업부의 직영점인 ‘내가대한의고기다’ 프렌차이즈 한우고기 전문점에서 동충하초 돼지고기 와 한우 먹거리로 식사를 제공했다. 선수들과 관계자들 모두 식사후 정말 맛있는 고깃집이라고 평하며, 매우 만족하였으며, 두선수의 엄청난 양의 식사량으로 인해 식당 종업원들을 모두 깜작 놀라게 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선수들은 힘든 훈련과 운동시 영야보충과 스태미너 회복을 위해 '내가대한의고기다' 에서 직접제조한 건강식품, 통영 바다장어 액기스를 제공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관리를 위해 건강식품과 보조제등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각 선수들은 가람 F&B의 외식사업 브랜드인 '내가대한의고기다'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매경기에 출전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편, 가람F&B(대표 김덕호)은 “날로 성장하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MTK의 한국지부(대표 유영우)와 소속선수들에게 후원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한국 격투기 선수들이 세계의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후원계약이 선수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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